내게 알맞은 editor

나의 에디터 이야기

대학원 석/박사 과정중에 처음으로 Linux를 사용하기 시작했고, (end-line symbol)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Newline] (a.k.a. (newline, end of line, 혹은 line break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…)[http://ruddyscent.blogspot.kr/2010/12/blog-post.html]) 을 처음 알게 되었다. 이를 위해 처음으로 ‘메모장’보다 나은 editor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notepad+를 알게 되었다.

이후 (ssh)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ecure_Shell]로 인터넷을 통해 Linux server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기능이 있으면서도 terminal에서 구동이 가능한 editor를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. 그리고 그 후 (Vim)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Vim]과 (Emacs)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이맥스]라는 옵션 중에서 Emacs를 선택하게 된다 - 그리고 때때로 손이 저려올 때 마다 그 선택을 후회한 적도 있다. 그리고 그 선택은 순전히 그것은 그때 내가 (Richard Stallman)[https://namu.wiki/w/리처드%20스톨먼]에 대한 여러 인터넷 포스트를 접했기 때문이다…

그리고 요즘에 나는 (Atom)[https://atom.io]도 사용하기 시작했다. 그 이유는 기존에 LaTeX를 사용하던 방식(Emacs auctex)에서 더이상 preview가 안되기 시작했고 그 원인을 찾지 못해서이다.